이번 시간에는 노트북계의 가장 톱스타라고도 할 수 있는 맥북 에어 프로 차이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장 최신버전이기도 한 M2 제품 위주로 살펴보고 주요 차이점과 장단점, 각 제품의 특징과 후기 등을 모두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에어 프로 차이 핵심비교
주로 차이점부터 알아보기 쉽게 기술하고, 구체적인 제품에 관한 내용은 링크를 제공합니다.
사양
- 당연히 맥북 프로 M2가 에어에 비해 조금 더 월등한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 에어와 프로 모두 동일하게 M2 칩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는 맥북 프로의 경우 10코어 GPU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또한 맥북 프로의 경우 고사양을 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냉각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맥북 에어는 냉각 기능이 없다는 점에서 전문용으로는 아무래도 프로가 적합하다는 평가입니다.
금액
- 맥북에어보다 성능면에서 약간 더 좋은 프로가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 맥북 프로의 경우 약 170만원 선부터 시작하고, 맥북 에어는 약 160만원 선부터 시작을 합니다.
- 금액적인 차이가 크지않아 만약 M2 맥북 에어 프로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프로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무게/색상 스펙
- 휴대성을 판단하는 무게는 맥북 에어가 조금 더 가벼운 편입니다. 맥북 에어의 경우 약 1.24KG로 프로의 1.4KG에 비해 덜 나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의 경우도 맥북 에어가 총 4가지로 맥북 프로의 2가지보다 더 다양한 편입니다.
- 주로 잘 팔리는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린입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을 자아낸다는 매력을 사용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편입니다.
배터리 지구력
- 배터리 지구력도 맥북 프로가 최대 17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맥북 에어의 15시간에 비해 우월합니다.
- 또한 충전을 위한 어댑터 스펙도 맥북 프로는 67W임에 비해 맥북 에어는 30W로 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결론: 맥북 에어와 프로 M2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M2 제품 중에서 에어와 프로를 고른다면 프로를 선택해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다만 최근 M3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M3는 금액대가 200만원선을 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M2도 무척 빠른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M3보다 M2를 선택하셔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금액과 할인율을 확인해보고, 후기도 비교해보도록 할까요?
맥북 에어 프로 제품 비교
고객 평가
- 평점: 5.0/5.0
- 후기 건수: 715건
주요 특징
- 애플이 출시한 맥북 에어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는 레티나를 채용하여 휘황찬란한 색상 표현력을 보여줍니다.
- 선명하고 분명한, 그리고 자연색에 가까운 화면 재현으로 시각적으로 훌륭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타인과 화상통화를 할 때 내 모습을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화질 HD 노트북 카메라와 함께 공간감을 불러일으키는 사운드 장치 덕분에 오감이 즐거운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맥세이프와 썬더볼트 2개 포트로 다른 디바이스와의 연동성이 훌륭하며, 유선 헤드폰과 연결할 수 있는 잭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후기
- 후기 1. 저는 미드나이트의 색상 자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애플 제품들 다른 색상도 써 보았는데, 색상이 정말 잘 빠진 것 같습니다.
- 기본적인 오피스 프로그램은 문제없이 돌아가고 부팅 속도가 거의 총알같다고 비유해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나 어떤 편집툴도 거의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잘 실행이 됩니다.
- 후기 2. 포트 구성이 살짝 아쉬운 면은 있지만, 맥북의 감성은 감히 누가 따라올 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 팬이 없어서 구동음이 들리지 않아 조용하기도 하고,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연동해서 쓰기 무척 편리합니다.
- 후기 3. 넓은 터치패드로 마우스 없이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또한 스피커 시스템이 듀얼이라 음질 면에서도 뒤처지는 부분이 없네요.
- 맥세이프 충전 기능을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고객 평가
- 평점: 5.0/4.5
- 후기 건수: 93건
주요 특징
- 레벨 자체가 달라진 제품으로 고급스러움과 고성능의 끝판왕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무려 10코어 GPU를 탑재하여, 다른 모델이라면 추가 비용을 내고 사용해야 할 스펙을 하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맥북 에어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XDR 모델로 최대 밝기는 600니트 까지 제공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거의 모든 장소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펙입니다.
- 전문적인 스튜디오를 연상시킬만한 좋은 사운드 시스템도 인상적입니다.
- 6개의 스피커 시스템이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주며, 음악을 감상하더라도 넓은 콘서트장에서 듣는 듯한 황홀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포트 구성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맥세이프, 썬더볼트 등 애플 맥북의 기본 포트는 물론 HDMI와 SDXC까지 총집합했습니다.
- 그동안 아쉬웠다는 포트구성을 완벽히 보완했습니다.
주요 후기
- 후기 1. 멀티태스킹이나 무거운 작업은 말할 것도 없구요, 맥OS와의 자연스러운 호환성 덕분에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만약 당신이 애플의 팬이라면 환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사용을 대비한 기능들도 마련되어 있어서 오랜 시간 사용하더라도 눈이 뻑뻑하거나 무겁지 않습니다.
- 후기 2. 조금 과장을 보태서 절대 금액으로 보면 비싸보이지만, 사용해보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색상은 무척 영롱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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