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4 클래식 차이 장단점 및 후기 총비교

요즘 없어서 못판다는 갤럭시워치 4 클래식 차이 및 장단점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덤으로 후기까지 알아보고 가격대는 어느정도인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 4 클래식 차이

삼성 갤럭시 워치 4

후기 1. 클래식 구매자 입장에서 46mm 사이즈는 조금 크게 느껴졌고, 42mm의 경우에는 일반 손목시계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며 배터리는 하루 정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입니다.
스트랩 조합 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면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어서 일반 전자시계 사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후기 2. 하루하루 몸 상태를 추적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거나 누구와 회의를 하고 있을 때 오는 전화나 카톡 메시지를 휴대폰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이야기하다가 휴대폰 보면 매너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클래식 모델은 특유의 중후함이 있어서 흔들리지도 않고 안정적으로 착용이 가능하더라구요.
후기 3. 색상이랑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LTE 형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기왕 사는 것 좋은 것 사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블루투스 형으로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사용법은 익숙해서 어렵지 않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요소인데, 두 모델은 같은 워치 4라는 메인 이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젤을 구성하는 모양에서 차이가 납니다.
클래식 모델의 경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테두리를 회전시키는 방식인 반면 일반 모델의 경우는 터치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디를 구성하는 소재도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클래식의 경우 비교적 가벼운 스테인리스로 구성이 되어 있고, 글라스의 경우는 고릴라 글래스 DX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일반형 모델은 바디가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있고, 글라스 역시 DX+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X와 DX+의 차이는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저항성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DX+가 비교적 기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일반모델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필름을 붙히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의 옵션도 차이가 있습니다. 클래식은 실버와 블랙 2가지 종류만 있는 반면, 일반모델은 3가지 색상 옵션인 핑크, 블랙, 시럽이 있습니다.
사실 기능적인 면에서는 두 모델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서는 취향이라는 요소가 선택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클래식 모델이든, 일반형 모델이든 워치 4의 가장 큰 장점은 큰 화면입니다. 화면이 크다보니 화면 속 요소나 글씨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드신 분들, 난시가 있는 분들도 비교적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화면이 크다보니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어 알차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메시지에 대한 간단한 답변도 가능하기 때문에 미니 휴대기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QR 코드 사용까지 가능해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상당한 업무를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서 불필요한 시간을 빼앗기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을 자유롭게 하다보니 운동을 하거나 다른 중요한 업무를 하는 도중에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제품은 전반적으로 건강 데이터 측정 기능을 제공하는데, 워치 4의 경우 손가락 2개만 활용하고서도 인바디 및 심전도 등 상당히 중요한 인체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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